2022년 7월 15일 상남동 모모하우스에서 플랫폼 회의 전 <힐링캠프> 제안을 최종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힐링캠프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는 내부 활동이 중심인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러나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외부 활동을 지향하는 성향을 가진 청년들의 니즈까지 고려해 트래킹, 불멍, 숲멍 등이 추가 되었습니다. 

지난 번 고문 회의와 비교해 달라진 점으로는 커리큘럼 강사진을 꼽을 수 있었는데요. 

힐링캠프 활성화와 지속성, 그리고 참여진들의 만족도를 위해 강사진들의 퀄리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아직 출범 전이고,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설레고 두근거립니다. 

회의 종료 후 오랜만에 만난 분과원들과 식사를 나누며 바른말 쓰기 운동을 개시하며 

더욱 더 즐거운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건강 분과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책 플랫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