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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활동(2025년)
| [11월 미션] 청년포럼 참석 및 토론 주제 관련 논의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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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다슬작성일2025-11-14조회수144 | |||
| 분류 | 교육 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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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신문 경남·부산·울산 청년포럼(11월 13일 목요일)에 참석했다. 포럼은 개회식(내빈 소개, 개회사·축사)을 시작으로 청년 토크쇼, 기조강연, 주제 발표 및 토론,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년 토크쇼에서는 박지영 연구위원, 배경하 대표, 송진호 대표, 곽석환 대표, 신정훈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을 들려주었다. 특히 산업 발전과 청년 창업 환경에 대한 논의가 인상적이었다. 신정훈 대표는 울산의 창업 프로그램이 초기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창업 3년 차 이후부터는 ‘청년기업’이라는 타이틀보다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인정받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기업·외국계와의 경쟁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청년기업이 3~5년의 어려운 시기를 버틸 수 있도록 지자체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곽석환 대표는 산업 변화의 핵심은 일자리 확대라고 짚으면서, 실제 창업 과정에서 막막함을 크게 느꼈다고 했다. 창업 아이템이 시장성이 있는지 따져보는 과정이 필수이며,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했다. 수도권과 준비 과정 자체가 다르다는 점을 체감하며, 지역에서의 생존율을 높이려면 지자체와 선배 창업자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경하 대표는 비즈니스 감각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원금이 생기면 그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능력 자체가 성장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청년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송진호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는 단기 성과를 내기 어렵고 긴 호흡이 요구되는 분야이므로, 더욱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문화예술은 지역의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토크쇼 전반을 통해 지역 산업과 청년 창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자체·지역 커뮤니티·선배 창업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 개인의 힘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만큼, 지역 차원의 튼튼한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창원에서도 이러한 기반이 더욱 강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다. 기조강연에서 우석훈 경제학자는 오늘날 청년이 ‘귀한 존재’가 된 배경을 저출산, 수도권 집중, 지방 소멸 위기와 연결해 설명했다. 이를 들으며 수도권만을 향해 이동하기보다, 각자에게 맞는 지방의 강점을 찾아 정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의미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제 발표에서 박종규 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대학의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이 지역혁신과 성장의 주역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지역에서도 충분히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 발표 중심의 일방향적 구성 탓에 일반 시민이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부족했다는 점, 그리고 질문 시간이 매우 짧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관점을 듣고 지역 청년의 현실과 가능성을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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