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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도 ‘청년농어업인’ 우대한다.
작성일 2024-04-01 00:00 조회수 76

경남도농어촌진흥기금도 청년농어업인’ 우대한다.

 

- 1,055명의 농어업인에게 역대 최대규모인 380억 원 융자지원

올해부터 청년 농어업인은 0.2% 우대금리 혜택, 0.8% 대출금리 적용

- 4월 1일부터 NH농협 시·군지부에서 융자신청 가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 융자금 380억 원과 대상자 1,055명을 확정하고 1일부터 융자금 대출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운영자금 310억 원시설자금 60억 원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10억원(추후 별도 선정 예정등 총 380억 원을 시군과 농협에 배정하고 사업대상자 명단을 통보했다.

 

경남도는 전년보다 30억 원 증액해 1995년 시행 이래 역대 최대로 많은 금액을 지원함으로써 농어업인의 경영개선에서 더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올해는 특히 미래농업을 위해 청년 농어업인 지원을 한층 더 강화했다현재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최저수준인 연 1%이다올해부터는 도내 18~50세 미만 청년 농어업인은 0.2% 우대금리 혜택을 받아 0.8%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 청년농어업인(18~50) : 1974년 1월 1일생부터 2006년 12월 31일생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대상자는 4월 1일부터 주소지 NH농협 시·군지부에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서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기간 내 방문 신청하면 신용조사 ,담보물 감정 후 대출이 실행된다.

※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 기간운영자금 24.6.30.까지시설자금 24.12.6.까지

 

이를 위해 도는 지난달 27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3년 만에 농어촌진흥기금 변경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농어업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농협 경남본부에서도 청년 농어업인 지원을 위해 금융시스템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경영부담이 완화되고청년 농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경영부담을 완화할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정책과 최경연 주무관(055-211-62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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