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접적인 검사(?)에서는
ESFJ가 매번 나왔고,
간접적인 온라인 검사에서는
ENFJ가 나왔어서
뭐가 내 MBTI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상담해주신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E와 J는 거의 대부분
평생 가는 것이고,
S와 F는 특정 사건을 계기로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S와 N에 대해서도
차이를 말씀해주셨는데,
들어보니 저는 ESFJ에
조금 더 가깝더라구요!
타로고민상담의 경우엔,
저는 원래 타로 이런 것에 돈을 투자하는 걸
그닥 선호하지 않는 편이어서
이번이 타로상담을 받아본 건
생애 최초였는데요!!
그래서인지 뭔가 더더욱 설레었어요.
타로고민상담을 받아보니...
왜 사람들이 타로에 돈을 투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어찌 그렇게 기가 막히게 알아내시는지..
저는 내년 취업에 있어
원하는 병원에 입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여쭤보았는데
내년에... 슬럼프가 몇 번 찾아올 거라고..
근데 그 슬럼프만 얼른 벗어나면
취뽀 가능할 거라고!!
김수영 작가님 강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