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뒤늦은 오프라인 모임후기인거는 안비밀~)

6월 20일 경남 광역 정신건강 부센터장님이신 자문위원을 모신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지역사회의 훌륭하신 분들을 직접 만나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경청넷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저는 군생활에서 겪은 인간 관계에 대한 어려움, 그리고 저의 말을 무시하는 사람에 대한

반감이 깊고 불만이 많았습니다. 자문위원님께서 힐링캠프를 시행할 때 저와 같이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사람들을 위해 1:1 개별 부스를 진행해 청년들의 고민을 위로해주겠다는 지원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청년의 일상생활에 귀 기울이는 경남 청년 네트워크를 응원하고, 저 역시 무대뽀 정신으로 경청넷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Killing the dog does not cure the bite

​개에게 물린상처는 개를 죽인다고 아물지 않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