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이자 말복인 8월15일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여서 그런건지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간만에 삼계탕 한그릇하면서 담소나누면서 정책을 제안하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냉수 한잔에 와이파이라는 건배사를 내면서 실무자님이 선정하신 카페에서 각자의 근황과

차기 전당대회와 경청넷 잔여일정 점검, 아울러 출석률 검토를 토대로 차기 회의 일정과 표창장 정보공유를 끝으로 분과회의의 막을 내렸습니다

분과내 바른말 사용하기운동을 통해서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어휘의 언행을 조심하자는 취지로 시행하였으며 제로투 10초 추기로 정하였습니다~

물론 막말을 통한 비판을 하는 저도 말조심할때가 된것같네요ㅎㅎㅎㅎ 이래서 제가 무대뽀라는 별명이 뭔지 알것같네요ㅎㅎㅎㅎ

누가될지는 심장이 쫄깃쫄깃하는 재미로 할것같지만... 보는사람에서는 웃음을 추는사람입장에서는 잠깐의 자괴감이라는 감정이 올것같군요

우리마음건강분과는 같은목표를 보면서 밀어주고 선봉자라는 역할을 해주며 성취감을 이루고 있네요~

마음건강분과가 웃으면서 마무리 하는 목표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어가봅시다~

이상으로 8월 15일 제9차 마음건강분과회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