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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1분과] 8월 청년금융 리스크 해소방안 및 심각성
작성일 2022-08-09 21:04 조회수 210

http://안녕하세요, 경청넷 여러분들:D

8월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무탈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금융1분과에서 제안했던 청년금융의 불안성과 리스크와 관련한 기고문 한 편이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https://www.ifs.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368


*최근 금융권 다중채무자와 이들의 1인당 채무액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잠재부실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고금리 제2금융권 다중채무가 빠르게 증가하며 차주의 소비여력을 위축시키고 상환부담을 높이고 있는데, 감내 수준을 넘길 경우 부실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짐.

*이러한 잠재부실 위험이 현재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무자 입장에서는 과도하게 자산시장에 유입된 채무자금의 조정이 필요하며,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자본 및 대손충당금 등 손실 흡수능력을 확충해 나가야 할 것임.

*제도적으로는 다중채무자의 신용대출 및 일시 상환대출을 중도 또는 만기 도래 시에 분할상환 방식으로 전환해 주거나 저축은행 및 여전사 등의 고금리 상품을 여타 업권 또는 정책금융기관의 저금리 고정금리 상품으로 전환해 주는 방식의 프로그램 개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임.​

-연령대별로는 30대이하 청년층, 금융업권별로는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 등에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다중채무액 규모를 살펴보면, 30대 이하 청년층이 동기간 중 32.9%(+39.2조원) 증가 한 158.1조원에 달하였고, 40~50대 중년층이 16.2%(+51.2조원) 증가한 368.2조원, 60대 이상 노년층이 32.8%(+18.0조원) 증가한 72.6조원으로, 전체 다중채무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중년 층이 61.5%로 가장 높았지만 증가속도(증가율)는 청년층과 노년층이 중년층에 비해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남.

=> 청년층의 심각성 인지할 수 있음. 

 

 


*특히 제2금융권에서도 상대적으로 대출금리 수준이 높은 신용카드사 및 캐피탈사를 포함한 여전권과 저축은행권에서 청년층과 노년층 다중채무자 수와 채무액의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실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는 장기간의 저금리로 인해 자산투자수요가 급증한 데다 정책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인한 풍선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경기둔화로 인한 생계형 자금수요 증가도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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