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 시험을 1주 앞둔 지난 6월 첫째주 주말,

금융1분과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느분과와 마찬가지로 학부생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상황인지라 회의를 열기가 조심스러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과장의 도움요청에 달려와주신 금융1분과 분과원님들과 퍼실리님께 감사했던 하루였답니다

지난 3월부터 꾸려온 정책보따리를 이제는 풀어볼 차례입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싶고, 정말 절실한 도움을 주고 싶었기에

제안하고 싶은 정책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난 2분기동안 경청넷활동을 해오며

정말 필요하고 절실하다고 생각들었던 사업을 제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과여러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청년을위한 정책을 제안하기위해

22년의 2분기를 최선을 다했고 경청넷으로 가득채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들이 남았고

각 분과에서 제안해주시는 좋은정책들이 통과되어 경남도 청년 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살기좋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새벽감성(?)으로 끄적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