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청넷4기 봉사분과 김수빈입니다.^^ 

3월12일 저희 봉사분과에서 2번째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나는 날이다보니 가는 길 내내 두근거렸습니다. 

3월12일 오프라인 회의에는 퍼실리님을 포함하여 8명의 팀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퍼실리님의 진행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해시태그를 적어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릉 #운동 #알바 #아기입맛  등등 다양한 해시태그들을 통해 서로 웃기도하고 공감도 하면서팀원들과 어색한 분위기가 많이 풀어졌습니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 봉사에 대한 생각이나 고민되는 부분들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어떠한 봉사활동을 해왔는지, 또는 현재 경남의 봉사활동에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점 등 여러가지 생각을 들었습니다. 

팀원들 모두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었고, 봉사라는 주제에 대하여 평소 관심이 많다보니 많은 생각들을 하고 계셨더라구요. 

오늘 팀원들과 함께 나눈 고민들이 앞으로 봉사라는 주제에 대한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경청넷 4기 봉사분과 활동후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