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어업분야 주민준이라고 합니다. 찡긋

경청넷 4기 발대식 이후로 첫모임을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펑펑터지는 덕분에 온라인으로 하게되었네요. 그래도 부푼마음 안고 첫모임을 했답니다!!!

무려 경남 10개의 지역에서 13분이나 참여해주셨습니다.

각자 자기소개를 하면서 어색함을 푸는 시간을 가졌어요. 흐흐

연령층도 다양했고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따로 농어업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참여하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농업에 몸을 담고 있는 분들만 오실줄 알았거든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경청넷 네트워크를 이미 해보신분들도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어떤 좋은 정책을 만들지.. 떨리면서도 설레는 첫모임이었습니다.

2월의 영농일지. 끄읏. 다음에 또봐요. 제발.